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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다낭 쌀국수 맛집 찾다가 방문한 퍼꾸하노이 리얼후기

by 쩡블리맘v 202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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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오면 대부분 유명한 맛집부터 찾게 되잖아요?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 후기 많은 곳, 입맛에 잘 맞는 곳 위주로 찾아가게 되는데...

이번엔 조금 달랐어요ㅎㅎ 

유명한 곳보다는 그냥 발길 닿는 대로, 현지 분위기 나는 곳을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녁 먹고 한시장 근처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퍼꾸하노이!

한시장 근처 핑크성당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그리고 여긴 24시간 영업해서 이미 유명한 곳.

 

 

 

 

퍼꾸하노이
✅187 Trần Phú,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24시간 영업.

 

 

 

 

 

 

밖에서 봤을 때 현지인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꽤 있더라구요.

사람도 계속 들어오길래 "오? 여긴 뭔가 있나?" 싶어서 자연스럽게 입장ㅋㅋ

그런데 재밌었던 건 바로 길 건너편.

한국인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는 식당이 딱 보이는 거예요🤣

뭔가 순간 선택의 갈림길 느낌...

그래도 이미 들어왔으니 도전!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펼쳤는데...

어라?

여기도 한국어 메뉴판 있음ㅋㅋㅋ

진짜 다낭은 어딜 가도 한국어가 있네요.

처음엔 신기했는데 며칠 있으니까 너무 익숙해짐ㅎㅎ

괜히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 듯🤣

메뉴는 가장 맛있어 보이는 것들 위주로 주문했고,

특히 여행 내내 빠지지 않았던 모닝글로리 볶음도 당연히 추가!

이쯤 되면 하루 한 번 의무 섭취 수준ㅋㅋ

 

 

 

 

드디어 음식 등장.

근데...

모닝글로리 한 입 먹자마자 잠깐 정적...

"어...?"

베트남 와서 먹었던 모닝글로리 중에서는 가장 아쉬웠어요🥲

평소 먹던 그 감칠맛도 덜했고 뭔가 전체적으로 애매한 느낌?

제가 너무 기대했나 싶기도 하고ㅎㅎ

쌀국수는 무난했어요.

맛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와 여기다!" 하는 느낌도 아니고 딱 쏘쏘.

이번 식사를 통해 얻은 여행 교훈 하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ㅋㅋ

그래도 여행하면서 이런 시행착오도 재밌는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결론!

퍼꾸하노이는 제 기준 모닝글로리는 아쉬웠고, 다른 음식은 무난했던 곳.

다음엔 또 검증된 맛집 찾아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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